‘尹 탄핵 촉구’ 시위 중 쓰러진 60대 사망
입력 : 2025. 03. 17(월) 18:16
광주 도심의 한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던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17일 광주 북부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13분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광주 북부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13분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