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의 장 만들 것"
‘제45주년 5·18기념행사위’ 출범식
입력 : 2025. 03. 12(수) 18:26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12일 5·18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등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광주·전남지역 주요 기관 단체장 다수를 비롯해 행사위원장단, 참가단체 대표자, 고등학생,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립국악관현악단과 광주시립창극단, 광산구립합창단과 동구합창단 등이 협력해 대규모 주제 공연을 진행했다.
또 ‘나 하나 꽃 피어’라는 제목으로 시 낭독과 가곡 공연도 펼쳐졌다.
출범선언문 낭독은 조창익 전남 5·18행사위원회 위원장, 최장우 광주서석고등학교 3학년 학생, 신승환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신혜선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대표가 나섰다.
오병윤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상임위원장은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광장에 매일 같이 나오고 있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로 새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12일 5·18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등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광주·전남지역 주요 기관 단체장 다수를 비롯해 행사위원장단, 참가단체 대표자, 고등학생,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립국악관현악단과 광주시립창극단, 광산구립합창단과 동구합창단 등이 협력해 대규모 주제 공연을 진행했다.
또 ‘나 하나 꽃 피어’라는 제목으로 시 낭독과 가곡 공연도 펼쳐졌다.
출범선언문 낭독은 조창익 전남 5·18행사위원회 위원장, 최장우 광주서석고등학교 3학년 학생, 신승환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신혜선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대표가 나섰다.
오병윤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상임위원장은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광장에 매일 같이 나오고 있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로 새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