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택서 화재… 1명 연기흡입
입력 : 2025. 03. 12(수) 11:15
광주 광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2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1분 광산구 송정동의 한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28명을 동원해 12분만인 오전 9시23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집기류 일부와 내부 30㎡가 소실돼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불을 초기 진화하던 과정에서 건물관계자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공사로 인한 블라인드 절단 도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1분 광산구 송정동의 한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28명을 동원해 12분만인 오전 9시23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집기류 일부와 내부 30㎡가 소실돼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불을 초기 진화하던 과정에서 건물관계자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공사로 인한 블라인드 절단 도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