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호남진흥원-한국국토정보사, 지역 문화산업 협력
역사문화공간 디지털 복원 및 활용 사업 등
입력 : 2025. 02. 24(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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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관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과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
(재)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홍영기)은 최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와 지역문화 보전과 디지털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적 및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문화유산이 존재하는 공간 및 위치정보를 드론, 3D 측량 등을 통해 디지털 자료로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와 디지털 문화콘텐츠 제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학 진흥 및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등 협력사업 발굴’, ‘디지털 아카이빙을 위한 지적기반 기술 지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정보 교류 및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LX는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호남권 누정·원림 유네스코 세계문화 등재 추진’과 연계해 전남도 내 유명한 누정원림을 대상으로 (재)한국학호남진흥원과 시범사업을 3월 중에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사·수집한 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자료의 보존 및 활용 기반 강화’, ‘지역 고유의 로컬콘텐츠 및 문화산업 연계 사업 발굴’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적인 역량과 기술력을 융합해 지역의 문화산업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적 및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문화유산이 존재하는 공간 및 위치정보를 드론, 3D 측량 등을 통해 디지털 자료로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와 디지털 문화콘텐츠 제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학 진흥 및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등 협력사업 발굴’, ‘디지털 아카이빙을 위한 지적기반 기술 지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정보 교류 및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LX는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호남권 누정·원림 유네스코 세계문화 등재 추진’과 연계해 전남도 내 유명한 누정원림을 대상으로 (재)한국학호남진흥원과 시범사업을 3월 중에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사·수집한 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자료의 보존 및 활용 기반 강화’, ‘지역 고유의 로컬콘텐츠 및 문화산업 연계 사업 발굴’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적인 역량과 기술력을 융합해 지역의 문화산업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