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광주FC는 2025시즌부터 2년간 골스튜디오로부터 유니폼 및 팀 패키지 의류를 제공받아 K리그와 코리아컵, ACLE 경기에 나서게 된다고 5일 밝혔다.

골스튜디오는 모든 이들의 크고 작은 꿈을 응원한다는 ‘LIVE THE GOAL’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스토리텔링 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강정훈 골스튜디오 대표이사는 “K리그를 넘어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수준 높은 품질의 의류로 광주FC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힘써주신 골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골스튜디오가 가진 브랜드 가치가 구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와 팬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광주FC 2025시즌 유니폼 및 팀 패키지 의류는 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