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3회 중소기업경영인대상’ 시상식이 26일 광주 동구 호텔아트하임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광남일보, 전라도인,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시, 전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지방조달청, 광주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이경보 광남일보 부회장, 이승배 광남일보 부사장, 최현수 광남일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업체는 모두 16개사로, 종합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임중재 ㈜태화기술공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대상인 광주시장상은 박병준 ㈜진단건설 대표이사 등 3개사, 전남도지사상은 김미선 미래농경 대표 등 4개사가 차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은 전건하 ㈜지아이엠텍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는 김봉균 ㈜신성기업 대표이사 등 5개사, 광주조달청장상에는 전민수 ㈜청도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