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활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 기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진희 원장은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 진흥원 직원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