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무등산·영산강 사랑 시·도민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유적지 일원…학생 등 200여명 참여
입력 : 2024. 04. 21(일) 18:02

20일 오전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무등산·영산강 사랑 시·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한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강종철 화순부군수 등 내빈들과 시·도민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제20회 무등산·영산강 사랑 시·도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0일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남일보와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전남체육회, 전남자원봉사센터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시·도민,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구복규 화순군수, 강종철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 코스 안내, 준비운동, 걷기대회, 다양한 볼거리 공연, 경품 추첨,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도민들은 가랑비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 속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일대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라인대스팀과 한국고고 장구진흥원의 공연, 광주중앙미용전문학교의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도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보급·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개나리와 철쭉, 진달래가 만개한 산책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이 즐거운 행복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남일보와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전남체육회, 전남자원봉사센터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시·도민,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구복규 화순군수, 강종철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 코스 안내, 준비운동, 걷기대회, 다양한 볼거리 공연, 경품 추첨,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도민들은 가랑비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 속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일대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라인대스팀과 한국고고 장구진흥원의 공연, 광주중앙미용전문학교의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도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보급·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개나리와 철쭉, 진달래가 만개한 산책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이 즐거운 행복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