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시와 함께 신산업 육성·기업 투자유치 협력"
제6대 회장 취임…상의회관 건립 추진 의지 밝혀
입력 : 2024. 02. 20(화) 18:06

우광일 제6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광양시와 함께 신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과 상공회의소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우광일 회장은 “그동안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의 안정된 성장 속에서 기업도시의 면모를 갖춰왔다”며 “이제 주력산업의 탄탄한 기반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인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육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통을 확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해 경제계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건의하고 기업인의 사회역할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육성을 지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비지니스센터가 될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유관기관과 기업,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재정 확충 등 회관 건립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취임식에서는 우 회장이 사재를 들여 구입한 드림 리프트 승합차(시가 4700만원 상당)를 전남척수장애인협회에 전달했으며, 광양상공회의소가 출연한 2500만원은 백운장학회 1000만원, 광양장학회와 태인장학회에 각각 500만원,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과 상공회의소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우광일 회장은 “그동안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의 안정된 성장 속에서 기업도시의 면모를 갖춰왔다”며 “이제 주력산업의 탄탄한 기반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인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육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통을 확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해 경제계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건의하고 기업인의 사회역할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육성을 지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비지니스센터가 될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유관기관과 기업,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재정 확충 등 회관 건립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취임식에서는 우 회장이 사재를 들여 구입한 드림 리프트 승합차(시가 4700만원 상당)를 전남척수장애인협회에 전달했으며, 광양상공회의소가 출연한 2500만원은 백운장학회 1000만원, 광양장학회와 태인장학회에 각각 500만원,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