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응급실 전용 최첨단 CT 도입
현존 최고 사양…"빠르고 정확한 진단"
입력 : 2023. 11. 20(월) 18:39

조선대병원은 최근 응급의료센터 전용 CT(전산화 단층촬영)를 지멘스의 최첨단 3세대 CT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로 교체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응급실에 방문하는 많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소마톰 포스를 도입했다.
소마톰 포스는 현존 CT 중 최고 사양의 최첨단 장비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어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CT 장비 중 가장 적은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져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를 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촬영만으로 더 넓은 범위를 보다 선명하게 영상화할 수 있어 부위별로 여러 번의 조영제를 주입하지 않고 심장질환(심근경색·협심증·부정맥 등)과 뇌질환(뇌경색·뇌출혈·뇌종양 등) 진단이 가능하다.
빠른 진단이 필요한 응급환자, 노인, 무의식 환자, 소아, 신부전 환자, 중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던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이번 최첨단 CT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은 응급실에 방문하는 많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소마톰 포스를 도입했다.
소마톰 포스는 현존 CT 중 최고 사양의 최첨단 장비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어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CT 장비 중 가장 적은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져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를 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촬영만으로 더 넓은 범위를 보다 선명하게 영상화할 수 있어 부위별로 여러 번의 조영제를 주입하지 않고 심장질환(심근경색·협심증·부정맥 등)과 뇌질환(뇌경색·뇌출혈·뇌종양 등) 진단이 가능하다.
빠른 진단이 필요한 응급환자, 노인, 무의식 환자, 소아, 신부전 환자, 중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던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이번 최첨단 CT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