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 기초용역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의견 적극 수렴해 사후방안 반영
입력 : 2023. 09. 28(목) 19:35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추진방향과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을 통해 내년 초에 시작될 마스터플랜 용역의 상세한 과업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사는 내년 1월까지 기초조사 용역을 끝내고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후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본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위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2일 사후활용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추진방향과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을 통해 내년 초에 시작될 마스터플랜 용역의 상세한 과업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사는 내년 1월까지 기초조사 용역을 끝내고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후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본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위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2일 사후활용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