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농업인 목소리 청취
조생종 벼 수확 현장 방문
입력 : 2023. 09. 07(목) 11:31

강진원 강진군수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최근 영농활동에 여념이 없는 조생종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칠량면 현천마을의 김종진씨는 “집중호우와 잦은 비로 벼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바쁜 군정에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와 고민을 나누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올해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확을 잘 마무리하기 바라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소득도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단계에서부터 육묘지원사업비 14억3000만원, 새청무 벼 3000ha 계약재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 사업비 2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판매 확대를 위해 강진쌀 평생고객확보 택배비 지원사업, 쌀 소포장지 제작비 지원사업 등에 4억7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 물류비 지원을 통해 제주도까지 쌀 판매 시장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다.
7일 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최근 영농활동에 여념이 없는 조생종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칠량면 현천마을의 김종진씨는 “집중호우와 잦은 비로 벼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바쁜 군정에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와 고민을 나누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올해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확을 잘 마무리하기 바라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소득도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단계에서부터 육묘지원사업비 14억3000만원, 새청무 벼 3000ha 계약재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 사업비 2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판매 확대를 위해 강진쌀 평생고객확보 택배비 지원사업, 쌀 소포장지 제작비 지원사업 등에 4억7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 물류비 지원을 통해 제주도까지 쌀 판매 시장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