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장기체류·가족관광객 유치 ‘박차’
워케이션 특화 숙박시설 ‘오소스테이’ 개장
입력 : 2023. 08. 30(수) 09:14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1주일 이상의 장기체류 관광객과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생활관광 형태의 숙박공간 오소스테이(OSO STAY)의 개장식을 가졌다.
강진군이 장기 체류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1주일 이상의 장기체류 관광객과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생활관광 형태의 숙박공간 ‘오소스테이’(OSO STAY)의 개장식을 가졌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건물 2동으로 구성된 오소스테이는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동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가족동으로 구성돼 있다.
숙박에 필요한 객실과 휴가 중에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라운지, 8인 이하로 사용 가능한 소규모 회의실, 별을 볼 수 있는 루프탑, 1주일 체류에 도움을 줄 세탁실과 공유주방 등 단순 숙박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소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관광객 체류를 기반으로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각광 받고 있는 워케이션과 강진의 대표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푸소’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소스테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임석 대표이사는 “오소스테이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며 “지역 식음시설 제휴 공모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 소비 유도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소스테이의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osostay2023.modoo.at)나 전화(강진군문화관광재단 마케팅팀·061-434-7996)로 확인할 수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1주일 이상의 장기체류 관광객과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생활관광 형태의 숙박공간 ‘오소스테이’(OSO STAY)의 개장식을 가졌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건물 2동으로 구성된 오소스테이는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동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가족동으로 구성돼 있다.
숙박에 필요한 객실과 휴가 중에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라운지, 8인 이하로 사용 가능한 소규모 회의실, 별을 볼 수 있는 루프탑, 1주일 체류에 도움을 줄 세탁실과 공유주방 등 단순 숙박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소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관광객 체류를 기반으로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각광 받고 있는 워케이션과 강진의 대표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푸소’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소스테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임석 대표이사는 “오소스테이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며 “지역 식음시설 제휴 공모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 소비 유도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소스테이의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osostay2023.modoo.at)나 전화(강진군문화관광재단 마케팅팀·061-434-7996)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