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특집
인물
오피니언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
지역일반

완도 금일 건다시마 올해 첫 위판
14t 규모…㎏당 평균 9500원 거래

2023. 05.30. 13:33:36

완도군은 최근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금일읍의 금일수협 위판장에서 건다시마 풍작 기원제 및 초매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건다시마 풍작 기원제 및 초매식에는 다시마를 생산하는 어민들이 참석했으며, 해황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건다시마 첫 경매를 개시했다.

첫 위판 물량은 약 14t으로, 위판 가격은 1㎏당 평균 9500원에 거래됐다. 최고 1만2500원까지 거래되면서 예년에 비해 높은 값에 거래가 시작됐다.

다시마 채취는 7월 초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이달 초부터 생산돼 전년에 비해 생산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어민들의 일손이 분주한 가운데 군에서는 올해 총 825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어가에 배치해 인력 부족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군은 해조류의 본고장으로 지난해 다시마를 15만 t이나 생산했으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71%를 차지한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다시마는 맛과 향이 좋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특히 몸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알긴산도 함유하고 있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

건강/의료

비엔날레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