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다양성 품은 수업으로 학생 실력 쌓는다
초·중등 수업 활성화 계획 발표
입력 : 2023. 03. 23(목) 18:35
광주시교육청이 23일 지역 초·중·고 학생의 삶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수업 방법을 도입하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다양성을 품은 수업’ 정책으로 △교실수업 강화 △연구문화 활성화 △수업나눔 내실화를 설정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 실현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교실수업 강화로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할 방침이다. 수업성장인증제, 수업 공감톡톡, 너나들이 수업동행, 학습도움닫기 등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중점을 뒀다. ‘어제보다 성장하는 수업, 모두가 성장하는 수업’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을 지원한다.
또 연구문화를 활성화하고 개인 및 공동연구로 교과 전문성을 신장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교과아카데미, 수업나눔동아리, 수업탐구교사공동체, 힐링수업마실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교사 주도의 자발적인 연구공동체 운영 지원으로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한다.
더불어 수업나눔 내실화를 추진한다. 같은 학년이나 개인 단위 수업공개·성찰 등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수석교사를 운영하고, 같은 학년 수업살이, 수업실천사례 연구대회, 수업나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교사들이 수업연구와 수업나눔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수업 방향으로는 △학생, 수업의 중심에 서다! △사고하는 학습, 깊이 있는 배움 △모두가 성장하는 수업문화 확산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수업의 주체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나눔, 연구문화 활성화 등으로 교사의 성장도 함께 도모한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자발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다양한 수업을 연구하고 성장하는 교사를 응원한다”며 “선생님이 연구한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의 배움에 깊이가 더해지고 다양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다양성을 품은 수업’ 정책으로 △교실수업 강화 △연구문화 활성화 △수업나눔 내실화를 설정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 실현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교실수업 강화로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할 방침이다. 수업성장인증제, 수업 공감톡톡, 너나들이 수업동행, 학습도움닫기 등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중점을 뒀다. ‘어제보다 성장하는 수업, 모두가 성장하는 수업’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을 지원한다.
또 연구문화를 활성화하고 개인 및 공동연구로 교과 전문성을 신장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교과아카데미, 수업나눔동아리, 수업탐구교사공동체, 힐링수업마실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교사 주도의 자발적인 연구공동체 운영 지원으로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한다.
더불어 수업나눔 내실화를 추진한다. 같은 학년이나 개인 단위 수업공개·성찰 등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수석교사를 운영하고, 같은 학년 수업살이, 수업실천사례 연구대회, 수업나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교사들이 수업연구와 수업나눔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수업 방향으로는 △학생, 수업의 중심에 서다! △사고하는 학습, 깊이 있는 배움 △모두가 성장하는 수업문화 확산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수업의 주체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나눔, 연구문화 활성화 등으로 교사의 성장도 함께 도모한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자발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다양한 수업을 연구하고 성장하는 교사를 응원한다”며 “선생님이 연구한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의 배움에 깊이가 더해지고 다양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