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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제'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엽기범죄 정황…"색소부족 같은 외향" 특이점 다수

2019. 03.31. 12:23:19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범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5년간 풀리지 않고 있는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이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다시금 집중조명됐다.

행방불명된 여중생 A 양이 한 하수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이른바 '매니큐어살인' 사건.

A 야은 몸이 경직되기 전까지 상자 속에 접힌 채로 방치, 목숨을 잃기 전 맞은 듯 곳곳에 상흔도 존재했다.

현재까지 나온 살인범 추론 단서들엔 남성, 예상나이, 성적성향, 자가용, 어린여성만을 노렸단 사실 등으로 종합됐다.

특히 유력 진술자로 거론된 B 씨가 "수상한 차를 탄 적이 있었다. 운전자가 '나 결혼 안 했다. 우리 커피 마시자"고 하더라"며 "눈동자, 헤어 색도...색소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기억을 되짚어 용의자 생김새를 묘사한 것.

이외에도 "트렁크에 갇혀있었다", "차에 태우고 저수지까지 끌려갔다더라"라는 사건 관련 제보전화가 쏟아졌던 바, 연쇄범행 가능성도 주시되고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사건과 거론된 많은 의문점 중 살인범의 생김새가 특이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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