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캠페인
무료급식소 어르신 200명 대상 치매·실종예방 홍보
2023년부터 20억 지원…감지기 등 2만3083대 보급
입력 : 2026. 10. 15(목)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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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무료급식소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광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 및 실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은행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무료급식소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광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 및 실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2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실종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치매·실종예방 캠페인과 배회감지기 및 스마트태그 전시, 관련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치매예방 홍보물품과 안내문도 배부했으며, 광주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검사와 지원대상자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광주은행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 관련 사업에 총 19억8000만원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배회감지기와 스마트태그 2만3083대를 지역 내 치매 어르신과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에게 보급했다. 이를 통해 실종 예방과 실종 어르신의 신속한 발견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과 돌봄에 힘을 모아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역사회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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