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 출생아 11개월만에 감소…전국은 11.1% 늘어
[데이터처 ‘2026년 7월 인구동향’]
광주 445명 그쳐…전남광주 누계는 13.1%↑
자연증가 -945명…사망자가 출생아 웃돌아
광주 445명 그쳐…전남광주 누계는 13.1%↑
자연증가 -945명…사망자가 출생아 웃돌아
입력 : 2026. 09. 25(금)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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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구동태건수 및 동태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혼인도 늘었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 자연감소는 계속됐다.
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생아 수는 1320명으로 전년 동월 1295명보다 25명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1.9%다. 올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99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04명보다 13.1%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의 7월 출생아 수는 445명으로 지난해 7월 564명보다 119명 줄었다. 광주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 8월 572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반면 전남은 875명으로 지난해 731명보다 144명 증가했다. 1~7월 누계로는 광주가 41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전남이 5830명으로 15.8% 각각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21명(11.1%) 늘었다. 올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7만7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0.89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0.08명 높아졌다.
특히 연령대별 출산율에서는 30대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30~34세 출산율은 82.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9명, 35~39세는 61.1명으로 8.6명 상승했다. 출생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3.4%로 전년 동월보다 1.7%p 높아진 반면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 비중은 각각 0.9%p, 0.8%p 낮아졌다.
혼인도 증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혼인 건수는 120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058건보다 147건(13.9%) 늘었다. 올해 1~7월 누계 혼인 건수는 8126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
광주는 7월 혼인 건수가 580건으로 전년 동월 494건보다 86건 증가했지만, 1~7월 누계는 36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전남은 7월 625건으로 전년 동월 564건보다 61건 늘었으며, 1~7월 누계도 449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다만 출생과 혼인 증가에도 인구 자연감소는 이어졌다.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사망자 수는 2264명으로 출생아 수보다 944명 많았다. 이에 따라 자연증가는 -94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출생 445명, 사망 695명으로 자연증가가 -251명이었고, 전남은 출생 875명, 사망 1569명으로 -694명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도 7월 자연증가는 -4647명으로 자연감소가 지속됐다. 다만 지난해 7월 -6228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1581명 줄었다. 올해 1~7월 누계 자연증가는 -3만7664명이다.
이혼은 소폭 감소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이혼 건수는 527건으로 전년 동월 491건보다 36건 늘었으며, 1~7월 누계는 33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광주는 7월 24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8.2% 늘었고, 전남은 287건으로 4.0% 증가했다.
전국 7월 이혼 건수는 776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건(0.8%) 감소했다. 올해 1~7월 누계는 5만169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생아 수는 1320명으로 전년 동월 1295명보다 25명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1.9%다. 올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99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04명보다 13.1%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의 7월 출생아 수는 445명으로 지난해 7월 564명보다 119명 줄었다. 광주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 8월 572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반면 전남은 875명으로 지난해 731명보다 144명 증가했다. 1~7월 누계로는 광주가 41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전남이 5830명으로 15.8% 각각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21명(11.1%) 늘었다. 올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7만7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0.89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0.08명 높아졌다.
특히 연령대별 출산율에서는 30대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30~34세 출산율은 82.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9명, 35~39세는 61.1명으로 8.6명 상승했다. 출생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3.4%로 전년 동월보다 1.7%p 높아진 반면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 비중은 각각 0.9%p, 0.8%p 낮아졌다.
혼인도 증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혼인 건수는 120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058건보다 147건(13.9%) 늘었다. 올해 1~7월 누계 혼인 건수는 8126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
광주는 7월 혼인 건수가 580건으로 전년 동월 494건보다 86건 증가했지만, 1~7월 누계는 36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전남은 7월 625건으로 전년 동월 564건보다 61건 늘었으며, 1~7월 누계도 449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다만 출생과 혼인 증가에도 인구 자연감소는 이어졌다.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사망자 수는 2264명으로 출생아 수보다 944명 많았다. 이에 따라 자연증가는 -94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출생 445명, 사망 695명으로 자연증가가 -251명이었고, 전남은 출생 875명, 사망 1569명으로 -694명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도 7월 자연증가는 -4647명으로 자연감소가 지속됐다. 다만 지난해 7월 -6228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1581명 줄었다. 올해 1~7월 누계 자연증가는 -3만7664명이다.
이혼은 소폭 감소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이혼 건수는 527건으로 전년 동월 491건보다 36건 늘었으며, 1~7월 누계는 33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광주는 7월 24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8.2% 늘었고, 전남은 287건으로 4.0% 증가했다.
전국 7월 이혼 건수는 776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건(0.8%) 감소했다. 올해 1~7월 누계는 5만169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