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후약' 코스피 장초반 상승분 반납…7000선 사수
환율 이틀 연속 급락해 1350원대 회복
입력 : 2026. 09. 22(화)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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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9p(0.15%) 상승한 7017.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20% 오른 7161.61로 출발해 장중 7171.44까지 올랐으나, 이후 소폭 떨어지며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7996억원, 87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2352억원, 1조6618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8%), 삼성전자우(0.96%), 삼성전기(3.29%), 현대차(0.42%), 두산에너빌리티(1.17%) 등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77%), SK스퀘어(-0.27%), LG에너지솔루션(-0.57%)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p(0.23%) 내린 834.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9.87p(1.18%) 오른 846.14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506억원을 홀로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4억원, 95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13%), 에코프로비엠(0.48%), 리노공업(7.02%), 심텍(12.47%), ISC(3.97%) 등은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2.35%), 주성엔지니어링(-1.46%), 레인보우로보틱스(-0.23%), 원익IPS(-0.78%), 이오테크닉스(-2.38%)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마감가보다 22.8원 내린 1358.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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