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센터 평가 ‘S등급’
청년 지원·플랫폼 역할 강화
입력 : 2026. 09. 22(화)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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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본점) 전경
광주청년센터 평가 ‘S등급’

청년 지원·플랫폼 역할 강화



광주청년센터가 민간위탁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며 지역 청년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광주청년센터 운영사업’의 2026년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평균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S등급을 기록했다.

광주청년센터는 지난해 코끼리협동조합이 수탁한 이후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청년정책 관련 세미나와 포럼 참여를 독려했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직원 면담을 통해 업무를 재분장하는 등 20여 건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퇴사율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특히 전국 최초로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포럼을 개최하고, 청년을 단순히 지원하는 기관에서 벗어나 청년과 함께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역할과 기능을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사업을 넘어 지역의 자원과 청년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시도하며 청년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45개 신규 업무협약 기관을 발굴하고 14차례에 걸쳐 공동주관 및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동사업으로 연계해 청년의 정책 참여와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전적으로 센터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의 결과”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직원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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