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필리핀서 K-푸드 수출 판로 넓혔다
국제식품박람회서 952만달러 수출 상담 등 성과
입력 : 2026. 08. 04(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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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6 마닐라 국제식품박람회(WOFEX)’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필리핀 최대 식품박람회에서 950만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시아 K-푸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T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6 마닐라 국제식품박람회(WOFEX)’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WOFEX는 미국, 캐나다, 일본, 스페인, 태국 등 국가관을 포함해 80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5만명의 식품 바이어와 관람객이 찾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다.
필리핀은 K-푸드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는 핵심 시장이다. 올해 상반기 대 필리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1억496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하며 베트남에 이어 아세안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을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3990만달러로 43.1% 증가했고, 과자류는 1219만달러(6.5%), 음료는 1132만달러(9.9%)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수출기업 12개사가 참가해 음료와 과자, 김 등 주력 품목은 물론 냉동 가정간편식(HMR), 영유아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검역 협상이 타결돼 18년 만에 필리핀 수출이 재개되는 한국산 포도는 신선식품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시식 행사도 호응을 얻었으며, aT는 하반기 현지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산 포도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식품 바이어 7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952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9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및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aT 관계자는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K-푸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새로운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용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출 품목 다변화와 현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T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6 마닐라 국제식품박람회(WOFEX)’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WOFEX는 미국, 캐나다, 일본, 스페인, 태국 등 국가관을 포함해 80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5만명의 식품 바이어와 관람객이 찾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다.
필리핀은 K-푸드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는 핵심 시장이다. 올해 상반기 대 필리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1억496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하며 베트남에 이어 아세안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을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3990만달러로 43.1% 증가했고, 과자류는 1219만달러(6.5%), 음료는 1132만달러(9.9%)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수출기업 12개사가 참가해 음료와 과자, 김 등 주력 품목은 물론 냉동 가정간편식(HMR), 영유아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검역 협상이 타결돼 18년 만에 필리핀 수출이 재개되는 한국산 포도는 신선식품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시식 행사도 호응을 얻었으며, aT는 하반기 현지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산 포도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식품 바이어 7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952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9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및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aT 관계자는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K-푸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새로운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용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출 품목 다변화와 현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