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수해 구호품 지원…"재난 선제 대응"
씨앗봉사단 5000만원 상당 생필품키트 제작…적십자사에 전달
입력 : 2026. 06. 29(월) 16:02
본문 음성 듣기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첫째줄 왼쪽)과 고경윤 광주은행 ESG사회공헌팀장이 은행 씨앗봉사단과 수해키트를 제작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최근 광주은행 씨앗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가 함께 5000만원 상당의 호우 대비 수해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해키트는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 발생한 극한 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J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 광주지역 봉사단과 광주은행 임직원 등 30여명은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5000만원 상당의 수해키트 1000세트를 제작하며, 이웃의 안전과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제작된 수해키트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비축되며, 향후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등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이 점차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재난 초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수해키트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앗봉사단은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재난 구호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부동산 금융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