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전남 1호 장성데이터센터 속도 낸다
입력 : 2026. 06. 08(월)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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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정부가 이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방정부 출자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장성 데이터센터는 전남도, 장성군, 민간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7번째 프로젝트 사업으로 AI, 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가 한곳에 모여 있는 시설이다.
여기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일반 정책펀드와 달리 대규모 지역 활성화 사업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매년 정부 등이 조성한 모펀드를 마중물로 민간 자본 투자를 유치해 10배 이상 규모의 지역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총 39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지난 2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2월까지 수전용량 26MW급 데이터센터 1기를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앞으로 수전용량을 60MW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AI 전진기지로 육성키로 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에 따라 지역에 분산 구축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는 그동안 센터 건립을 위해 지대한 공을 들였다. 지난 2023년 업무협약 이후 투자사와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행정 지원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민간 투자사와 임차사 모집에 탄력이 붙었고 현재 씨제이(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차증권, 대우건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될 경우 빅테크 기업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와 장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에 내년 2월 초까지 80억원을 출자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이들 지자체의 예산 조기 확보를 위해 ‘면제 트랙’ 적용 등을 통해 지방정부 출자 사전 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장성 데이터 센터가 차질없이 추진돼 AI 전진기지로 거듭 나길 바란다.
장성 데이터센터는 전남도, 장성군, 민간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7번째 프로젝트 사업으로 AI, 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가 한곳에 모여 있는 시설이다.
여기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일반 정책펀드와 달리 대규모 지역 활성화 사업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매년 정부 등이 조성한 모펀드를 마중물로 민간 자본 투자를 유치해 10배 이상 규모의 지역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총 39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지난 2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2월까지 수전용량 26MW급 데이터센터 1기를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앞으로 수전용량을 60MW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AI 전진기지로 육성키로 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에 따라 지역에 분산 구축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는 그동안 센터 건립을 위해 지대한 공을 들였다. 지난 2023년 업무협약 이후 투자사와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행정 지원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민간 투자사와 임차사 모집에 탄력이 붙었고 현재 씨제이(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차증권, 대우건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될 경우 빅테크 기업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와 장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에 내년 2월 초까지 80억원을 출자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이들 지자체의 예산 조기 확보를 위해 ‘면제 트랙’ 적용 등을 통해 지방정부 출자 사전 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장성 데이터 센터가 차질없이 추진돼 AI 전진기지로 거듭 나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