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개시
숙박·식음료·체험 등 49개 가맹점 할인 혜택 제공
입력 : 2026. 06. 08(월)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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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담양군청
담양군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했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 포털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또는 앱에서 담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은 지역 내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개 분야 총 49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호텔 드몽드 숙박료 할인(평일 15%·주말 10%) △딜라이트 담양 관람료 할인(평일 20%·주말 10%) △담양항공 체험료 할인(코스별 30~35%) 등이 대표적이다.

혜택 제공업체 및 할인의 구체적인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참여업체 정보 등록과 큐알(QR) 인식 장비 설치 등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마쳤다.

군은 앞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매력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관광객들의 담양 방문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양만의 특색 있는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이시수 기자 lss27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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