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화순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광주대 학생 등 100여명 참여…적과 작업 지원
입력 : 2026. 05. 18(월)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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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화순군 능주면과 춘양면 일원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화순군 능주면과 춘양면 일원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협 전남본부와 화순군지부, 능주농협, 농협자산관리 광주전남지사 임직원을 비롯해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광주대는 지난 2022년 전남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10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와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농촌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광주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달 말부터 조생양파와 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일손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만큼 전남농협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적극적인 농촌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전남본부는 지난 4월 영농지원 발대식 이후 임직원과 유관기관, 대학,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번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