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새마을회,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맞이 급수봉사
국립 5·18 민주묘지서 생수 나눔
입력 : 2026. 05. 18(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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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새마을회는 최근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수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북구새마을회는 최근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수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월 민주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국 각지에서 묘역을 찾은 참배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북구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민주의 문 앞에 부스를 마련하고, 묘지를 찾은 유가족과 추모객, 대학생 등 수많은 참배객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커피, 주스 등을 무료로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건넸다.

특히 더운 날씨 속에서 참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생수 나눔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묘역을 찾은 청년 학생들에게도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문영 북구새마을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발걸음 해주신 참배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오월 공동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새마을회는 매년 5·18 기념일 맞이 급수봉사를 비롯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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