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 ‘종합대상’
AX-Job 연계형 교육모델로 ‘취업에 강한 AI대학’ 입지 굳혀
지산학 협력과 AX거버넌스 기반 대학 혁신 모델로 높은 평가
입력 : 2026. 05. 12(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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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와 전자신문, 국제미래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기술 발전을 넘어 인간 중심의 AI 혁신과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K-AI 휴머니즘’을 실현하고자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동신대는 교육혁신원 산하 AI융합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교육의 기획부터 성과 관리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전주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사적인 AX 교육 혁신을 이룬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한전KDN, KT 등과의 긴밀한 산학협력과 에너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

대학 내에 구축된 SEC(Smart Energy Campus)를 단순한 시설을 넘어선 ‘AX 실무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실천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는 점 역시 주요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광주·전남 일반대학(졸업생 1천 명 이상 기준) 중 2017년부터 2023년 졸업생까지 7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취업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동신대는, 실전 AX-Job 연계형 교육모델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존의 취업 경쟁력에 AI 역량 강화 체계를 성공적으로 접목했음을 증명했다.

특히 교육부와 대교협 주관 ‘2026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인공지능혁신대상 종합대상 수상까지 거머쥐며, AI시대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동신대는 향후 SEC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탄소중립 캠퍼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동신 EXPO’를 통해 이러한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또 RE100 캠퍼스 구축과 에너지 전환 실천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동신대는 AI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전 직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혁신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AX 기반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인재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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