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 전할 땐 백설기로 하세요"
농협 광주본부, 호남대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입력 : 2026. 03. 09(월) 15:50
본문 음성 듣기
가가
농협 광주본부는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9일 호남대학교에서 대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백설기데이 기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9일 호남대학교에서 대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백설기데이 기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설기데이를 맞아 사탕을 주고받는 상업적인 기념일 문화를 대신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 소비 주체인 대학생들에게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알리고, 국가 기간산업인 농업과 우리 쌀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철호 농협 광주본부장과 김명열 서창농협 조합장, 임문채 삼도농협 조합장, 정상윤 본량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남대학교 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한 ‘동아리 거리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 장미꽃 각 300개를 나누며 우리 쌀 디저트의 매력을 알렸다.
이철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일상 속에서 쌀을 활용한 식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가치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기데이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나눔 행사와 홍보 활동이 이어지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의 우수성과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