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수단, 전국동계체전 메달 사냥 ‘순항’
금 3·은 1·동 3 획득…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등 활약
입력 : 2026. 02. 25(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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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5㎞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조다은(가운데)과 은메달을 획득한 전다경(왼쪽 첫 번째).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스프린트 10㎞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티모페이 랍신(가운데).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전남은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대량의 메달이 나왔다.
조다은(전남체고 1년)은 평창 알펜시아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 5㎞에서 16분03초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조다은은 이로써 올해 고등부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다경(전남체고 2년)은 16분38초8의 기록으로 골인,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임준범(전남체고 2년)은 남고부 클래식 10㎞에서 29분49초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윤주(전남체중 1년) 또한 여중부 클래식 5㎞에서 16분41초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남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김찬우(화순초 6년)는 남초부 클래식 2.5㎞에서 9분1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시율(화순초 6년)은 9분59초로 동메달을 건졌다.
바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티모페이 랍신은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스프린트 10㎞에서 24분42초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 달성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대회 첫날부터 투혼과 집중력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전남체육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전국 무대에 확고히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