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대결’…지역 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판매
내달 15일까지 프리미엄부터 로컬상품 구성 다양화
나주배·영광굴비 등 지역 가치 담은 상품 등도 선봬
나주배·영광굴비 등 지역 가치 담은 상품 등도 선봬
입력 : 2026. 01. 29(목)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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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요 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시즌에 돌입했다. 프리미엄 선물부터 단독으로 기획한 로컬 상품까지 더 특별해진 설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2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30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 설 선물세트 행사장을 전개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명품 한우, 제철 과일, 신선한 수산물 등 수많은 선택지 중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선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했다.
정형화된 안심, 갈비 중심의 기존 한우 선물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위를 한 세트에 담은 ‘미식형 한우 선물’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리미엄 기프트인 신세계 명품 한우 선물세트인 ‘The Signature(더 시그니처)’는 1++ 등급 중에서도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가장 귀하고 맛이 뛰어난 부위로만 구성했으며, 예약 주문 형태로 진행,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수매, 가공, 제품 포장까지 모든 이력을 까다롭게 관리한 프리미엄 수산물 선물세트 ‘명품 제주 冬 갈치’는 일반 갈치보다 2~3배 큰 특대 사이즈 몸통만 선별했으며, 청정 제주 바다에서 살집이 오른 겨울에 어획한 제철 갈치 중 특대 사이즈만 선별해 소포장한 프리미엄 세트로 희소성이 높다.
또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빠질 수 없는 위스키, 와인, 샴페인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올해 말의 해를 맞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말띠 에디션’도 만나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힘차게 질주하는 말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가치를 담아 광주신세계가 단독으로 기획한 고품격의 로컬 상품도 눈에 띈다.
국내산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된 ‘한우비 산지 알뜰세트 6호’, 장수 사과와 나주 배 세트 ‘로컬 알찬 사과·배’, 굴비의 대표 생산지인 영광굴비 세트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광주지역 업체로 식품첨가제를 넣지 않고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든 다과세트인 ‘처음한과 가온세트’와 베이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궁전제과’의 수제쿠키로 구성된 ‘로얄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새해 여유를 선물할 수 있는 다과, 차 세트를 비롯해 많은 고객들이 설 명절에 많이 찾는 10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 등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생산한 상품을 담은 선물세트도 알차게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내달 15일까지 총 3주간 2026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선물세트를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부터 라이프스타일 반영 가성비 있는 ‘실속형 트렌드’ 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지를 넓혔다.
또 롯데백화점이 엄선해 담은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광주신세계가 직접 선택한 로컬상품과 소중한 분을 위한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