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경기도, 도로·전력망 함께 짓는다
업무협약…계획 단계부터 공동 설계 등 협력
입력 : 2026. 01. 23(금)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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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경기도 내 도로-전력 SOC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와 경기도가 도로와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SOC 공동건설 협력에 나선다.
한전은 최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경기도 내 도로-전력 SOC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는 경기도 내 지방도와 한전 전력망 건설계획 공유, 공동 건설 사업의 설계·시공 협력체계 구축,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시범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도로와 전력망을 각각 추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SOC 계획 단계부터 공동 설계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중복 공정을 줄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에 필요한 전력망을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전력 인프라 확충 속도를 끌어올려 지속가능한 미래형 인프라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전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도로-전력 공동 건설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른 SOC 기관과의 협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표준 협업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도로와 전력망 SOC 공동건설은 각각 추진해 오던 인프라 건설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가 SOC 사업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최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경기도 내 도로-전력 SOC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는 경기도 내 지방도와 한전 전력망 건설계획 공유, 공동 건설 사업의 설계·시공 협력체계 구축,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시범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도로와 전력망을 각각 추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SOC 계획 단계부터 공동 설계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중복 공정을 줄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에 필요한 전력망을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전력 인프라 확충 속도를 끌어올려 지속가능한 미래형 인프라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전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도로-전력 공동 건설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다른 SOC 기관과의 협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표준 협업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도로와 전력망 SOC 공동건설은 각각 추진해 오던 인프라 건설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가 SOC 사업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