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대 마감…‘천스닥’도 코앞으로
코스닥 4년만에 최고치
입력 : 2026. 01. 23(금)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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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 천스닥를 향해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코스피 및 코스닥 종가를 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5,000선을 회복한 뒤 오름폭을 줄여 4,990대에서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등해 ‘천스닥’(코스닥 1,000)에 바짝 다가섰다. 2026.1.23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3일 코스피가 4990대로 마감하고 코스닥도 2% 이상 급등해 ‘천스닥’(코스닥 1000)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4p(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치며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인 4952.53을 다시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55p(0.64%) 오른 4984.08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한때 5021.13까지 올라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종가 기준 5000선 안착에는 실패했다.

코스피는 전날도 장 초반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지만 오름폭을 줄여 4950대에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5억원, 4911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725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장 초반 개인은 매수를 외국인은 매도를 나타냈지만 장중 정반대의 행보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25억원 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정부의 코스닥 정책 기대감에 급등해 전장보다 6.80p(0.70%) 오른 977.15로 출발하고 한때 998.32까지 올랐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8p(2.43%) 오른 993.93에 장을 마치며 지난 2022년 1월 7일(995.16) 이후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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