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행정통합, 충분한 시민 설명 필요
이산하 정치부 차장
입력 : 2026. 01. 07(수)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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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핫 이슈는 ‘행정통합’이다. 지난해 말 언급된 행정통합은 일주일 만에 추진기획단까지 구성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행정통합은 세 차례나 논의됐었지만 각 시·도의 반대, 중앙정부의 지원 미비 등으로 무산됐었다.
그러나 지금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정부는 물론 양 시·도의 의지가 하나로 이어진 모양새다.
이번 행정통합의 핵심은 통합 광역자치단체를 출범시키는 것이다.
이 통합 광역자치단체는 특별시로, 기초자치단체는 현행 시·군·구 체제를 유지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통합의 속도감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도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않은 채 자칫 깜깜히 통합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통합을 추진한다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물론 지역 사정에 관심이 없거나 통합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일상이 바뀌는 걸 체감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가진 이들이다.
이와 관련된 의견은 6일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시의원 간담회’에서도 나왔다. 행정통합 시 기대효과, 시민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질문이었다. 급하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추진되는 속도감에 자칫 물리적 통합에만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오는 9일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간담회 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옛말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과거와 달리 가시적으로 다가온 만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시·도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행정통합을 이루길 기대해본다.
과거 행정통합은 세 차례나 논의됐었지만 각 시·도의 반대, 중앙정부의 지원 미비 등으로 무산됐었다.
그러나 지금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정부는 물론 양 시·도의 의지가 하나로 이어진 모양새다.
이번 행정통합의 핵심은 통합 광역자치단체를 출범시키는 것이다.
이 통합 광역자치단체는 특별시로, 기초자치단체는 현행 시·군·구 체제를 유지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통합의 속도감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도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않은 채 자칫 깜깜히 통합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통합을 추진한다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물론 지역 사정에 관심이 없거나 통합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일상이 바뀌는 걸 체감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가진 이들이다.
이와 관련된 의견은 6일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시의원 간담회’에서도 나왔다. 행정통합 시 기대효과, 시민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질문이었다. 급하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추진되는 속도감에 자칫 물리적 통합에만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오는 9일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간담회 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옛말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과거와 달리 가시적으로 다가온 만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시·도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행정통합을 이루길 기대해본다.
광남일보@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