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안정 + 대표 관광 BI 구축…경쟁력 강화"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 취임
‘스마트 관광·MICE 허브’ 비전 제시
‘스마트 관광·MICE 허브’ 비전 제시
입력 : 2025. 12. 30(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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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신임 사장이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광주관광공사 제2대 정재영 사장이 30일 취임했다.
정재영 신임 사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 광주관광공사는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이 통합 출범한 지방공기업으로 시장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정 사장은 이날 취암사를 통해 관광공사의 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관광·MICE 허브’로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또 “조직 안정과 함께 대표 관광 BI 구축, 주문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양질의 국제·전국 행사 유치 등 3대 정책과제를 축으로 공사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역사·미식을 통합한 정체성 및 브랜드 강화, 광주 고유 자산을 결합한 시그니처 행사 기획 및 스마트 MICE 체계 구축, 수익·영향력 높은 행사 타깃팅과 도심관광·주력축제 강화, 의료관광 활성화,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및 투명한 인사·평가, 재무건전성·감사 고도화 등 경영혁신,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VOC 기반 만족도 향상 등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장기 전략으로 1·2주차장 활용안 모색, 복합쇼핑몰 연계 쇼핑관광 개발, 군공항 부지활용 방안 마련,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했다.
정 사장은 “광주관광공사 출범 후 조직화합과 함께 광주관광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면서 “그하나의 조직·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는데 광주관광공사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 신임 사장은 30년간 KBC 광주방송 기자·앵커,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영 신임 사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 광주관광공사는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이 통합 출범한 지방공기업으로 시장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정 사장은 이날 취암사를 통해 관광공사의 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관광·MICE 허브’로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또 “조직 안정과 함께 대표 관광 BI 구축, 주문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양질의 국제·전국 행사 유치 등 3대 정책과제를 축으로 공사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역사·미식을 통합한 정체성 및 브랜드 강화, 광주 고유 자산을 결합한 시그니처 행사 기획 및 스마트 MICE 체계 구축, 수익·영향력 높은 행사 타깃팅과 도심관광·주력축제 강화, 의료관광 활성화,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및 투명한 인사·평가, 재무건전성·감사 고도화 등 경영혁신,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VOC 기반 만족도 향상 등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장기 전략으로 1·2주차장 활용안 모색, 복합쇼핑몰 연계 쇼핑관광 개발, 군공항 부지활용 방안 마련,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했다.
정 사장은 “광주관광공사 출범 후 조직화합과 함께 광주관광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면서 “그하나의 조직·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는데 광주관광공사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 신임 사장은 30년간 KBC 광주방송 기자·앵커,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