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한 야산서 불, 1시간여 만에 주불 잡혀
입력 : 2025. 12. 30(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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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분 장흥군 용산면 녹원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20대, 진화대원 76명을 투입해 오후 12시15분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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