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서 주행하던 화물차량 화재…재산피해 495만원
입력 : 2025. 12. 30(화)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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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9분 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6분 만인 오후 1시25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의 엔진룸이 타 49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30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9분 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6분 만인 오후 1시25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의 엔진룸이 타 49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