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비닐하우스서 화재…재산피해 106만원
입력 : 2025. 12. 23(화)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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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야동에서 창고로 이용하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5분 광주 북구 지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만인 오전 11시46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라반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10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콤프래셔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5분 광주 북구 지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만인 오전 11시46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라반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10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콤프래셔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