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트레일러 차량에 껴 60대 숨져
입력 : 2025. 12. 23(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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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산업단지에서 트레일러 뒷부분과 컨테이너 운반 장비 사이에 끼어 60대 남성이 숨졌다.
23일 광양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 광양시 도이동의 한 산업단지에서 60대 남성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자신의 차량과 컨테이너 운반 장비 사이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주변 동료에 의해 몸을 빠져나온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짐을 내린 뒤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 하던 중 트레일러와 컨테이너 운반 장비 사이에 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트레일러가 경사가 있는 도로에 정차돼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3일 광양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 광양시 도이동의 한 산업단지에서 60대 남성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자신의 차량과 컨테이너 운반 장비 사이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주변 동료에 의해 몸을 빠져나온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짐을 내린 뒤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 하던 중 트레일러와 컨테이너 운반 장비 사이에 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트레일러가 경사가 있는 도로에 정차돼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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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