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광주 북구, 존스홉킨스대 수석교수 초청 AI 특별강연
8일 오후 3시 북구문화센터…선착순 300명 모집
입력 : 2025. 12. 04(목)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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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오는 8일 오후 3시 북구 문화센터에서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교수 초청 AI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광주 sovereign(소버린) AI,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광주가 보유하고 있는 AI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관련 분야를 주도하는 스마트시티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설 알하산 야신 교수는 NASA의 협력 리더를 맡아 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 중인 AI 및 미래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야신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광주 소버린 AI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AI 기술의 지역 산업·행정 분야 적용 가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강연(성균관대 박정수 교수) △특별강연(알하산 야신 교수) △참석자들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분야 기업, 청년, 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강연이 미래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주민들의 일상과 산업 현장 등에서 AI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을 수강하고 싶은 주민은 5일까지 북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생경제과(062-410-847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기관, 연구진, 기업과의 협력으로 북구가 AI 기반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역 내 AI 가치 확산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8회에 걸쳐 인공지능 특강을 개최한 바 있으며 △AI 매치업 프로그램 및 취업 지원금 지원 △온디바이스 AI 지원 △AI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광주 sovereign(소버린) AI,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광주가 보유하고 있는 AI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관련 분야를 주도하는 스마트시티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설 알하산 야신 교수는 NASA의 협력 리더를 맡아 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 중인 AI 및 미래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야신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광주 소버린 AI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AI 기술의 지역 산업·행정 분야 적용 가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강연(성균관대 박정수 교수) △특별강연(알하산 야신 교수) △참석자들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분야 기업, 청년, 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강연이 미래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주민들의 일상과 산업 현장 등에서 AI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을 수강하고 싶은 주민은 5일까지 북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생경제과(062-410-847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기관, 연구진, 기업과의 협력으로 북구가 AI 기반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역 내 AI 가치 확산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8회에 걸쳐 인공지능 특강을 개최한 바 있으며 △AI 매치업 프로그램 및 취업 지원금 지원 △온디바이스 AI 지원 △AI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