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RISE센터,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나서
지역대학 평가·환류 모델 논의
입력 : 2025. 11. 24(월)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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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RISE센터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RISE사업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및 자체평가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RISE센터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RISE사업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및 자체평가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대학 및 전문가들과 향후 평가체계의 방향성과 운영 기준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RISE사업 참여대학의 사업단장과 성과관리 실무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RISE사업이 지역 주도의 고등교육 혁신 정책으로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성과관리 체계의 정교함과 평가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지표 체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대학 현장의 실무적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실효적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센터는 그동안 지역 대학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며 자체평가 모델의 기본 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별 특성과 성과지표의 다양성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의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착수보고에서는 △대학 특성 기반 평가요소 체계 보완 △지표 운영의 정확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지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환류체계 구축 등이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됐다.
광주RISE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 RISE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표준화와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평가모델을 개발해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RISE사업 참여대학의 사업단장과 성과관리 실무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RISE사업이 지역 주도의 고등교육 혁신 정책으로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성과관리 체계의 정교함과 평가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지표 체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대학 현장의 실무적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실효적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센터는 그동안 지역 대학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며 자체평가 모델의 기본 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별 특성과 성과지표의 다양성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의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착수보고에서는 △대학 특성 기반 평가요소 체계 보완 △지표 운영의 정확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지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환류체계 구축 등이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됐다.
광주RISE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 RISE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표준화와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평가모델을 개발해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