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천서 ‘제1회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창업·투자·컨설팅 한자리에…전남형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시동
입력 : 2025. 11. 04(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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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포스터
전남도는 6~7일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1회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벤처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상호 협력과 성장을 이끌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전남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사, 대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함께 5개 분야 60개 부스 전시, 기업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투자상담회,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기업지원 컨설팅 4개 프로그램(500개 사 상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Startup Campus) △오픈이노베이션 세션 △투자자 미팅 등 실질적 지원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6일 개막식에는 주요 내빈과 벤처창업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혁신성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기업 모두가 협력해 전남형 창업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벤처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상호 협력과 성장을 이끌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전남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사, 대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함께 5개 분야 60개 부스 전시, 기업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투자상담회,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기업지원 컨설팅 4개 프로그램(500개 사 상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Startup Campus) △오픈이노베이션 세션 △투자자 미팅 등 실질적 지원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6일 개막식에는 주요 내빈과 벤처창업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혁신성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출발점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기업 모두가 협력해 전남형 창업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