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미래교육재단 초대 원장에 김명신씨 선임
"아이들 영광서 배우고 자라 지역 빛낼 인재로 육성"
입력 : 2025. 11. 03(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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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영광군미래교육재단 원장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세일)은 최근 초대 원장에 전남도 부이사관 출신의 김명신씨를 선임했다.
3일 영광군에 따르면 미래교육재단은 지역교육 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2년여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사무개시를 시작했다.
초대 원장으로 선임된 김명신 원장은 1966년 영광 염산면 출신으로, 1984년 무안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영광군청 투자유치과장, 환경녹지과장을 거쳐 장성군 부군수,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김 원장은 “재단은 ‘함께 키우는 교육, 지속 가능한 영광’이라는 비전을 두고 아이들이 영광에서 배우고 자라 지역을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일 영광군에 따르면 미래교육재단은 지역교육 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2년여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사무개시를 시작했다.
초대 원장으로 선임된 김명신 원장은 1966년 영광 염산면 출신으로, 1984년 무안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영광군청 투자유치과장, 환경녹지과장을 거쳐 장성군 부군수,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김 원장은 “재단은 ‘함께 키우는 교육, 지속 가능한 영광’이라는 비전을 두고 아이들이 영광에서 배우고 자라 지역을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