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글로벌 최고 수준 인적자원개발 역량 입증
유럽 HRD 최고 권위 ‘Unleash Award’ 수상
입력 : 2025. 10. 22(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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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HRD 컨퍼런스인 ‘Unleash World’에서 ‘2025 Unleash HRD Award’를 수상했다.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미국과 유럽 양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대상을 같은 해 동시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HRD 역량을 입증했다.
한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HRD 컨퍼런스인 ‘Unleash World’에서 ‘2025 Unleash HRD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ATD(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주관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Unleash HRD Award는 유럽인재개발협회(EAPM)와 영국 소재 글로벌 HR테크그룹 Unleash가 2016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조직 내 인재개발의 범위와 역할, 인재개발 기능의 전략적 활용과 영향, 인재개발의 결과와 조직성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한전은 인적자원개발 전략과 HRD 혁신의 3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다.
HRD 기능을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위치하게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를 재정의하고 고용, 교육, 평가 등 HR 전반에 연계한 점도 호평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를 개설한 점, 직무별 역량사전을 기반으로 직원 성장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ATD BEST Awards와 Unleash HRD Award를 한 해에 동시에 수상한 것은 글로벌 수준의 HRD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지와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HRD를 선도해 급변하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HRD 컨퍼런스인 ‘Unleash World’에서 ‘2025 Unleash HRD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ATD(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주관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Unleash HRD Award는 유럽인재개발협회(EAPM)와 영국 소재 글로벌 HR테크그룹 Unleash가 2016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조직 내 인재개발의 범위와 역할, 인재개발 기능의 전략적 활용과 영향, 인재개발의 결과와 조직성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한전은 인적자원개발 전략과 HRD 혁신의 3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다.
HRD 기능을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위치하게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를 재정의하고 고용, 교육, 평가 등 HR 전반에 연계한 점도 호평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를 개설한 점, 직무별 역량사전을 기반으로 직원 성장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ATD BEST Awards와 Unleash HRD Award를 한 해에 동시에 수상한 것은 글로벌 수준의 HRD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지와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HRD를 선도해 급변하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