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노인회 라인댄스팀, 전국 경로당 예술제 금상 수상
입력 : 2025. 10. 19(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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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노인회 라인댄스팀이 최근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한 2025년 제4회 전국경로당 예술제에서 전남도 대표로 참가해 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예술제에는 전국 시·도연합회에서 선발된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례군노인회 라인댄스팀이 최고팀에 선정됐다.
라인댄스팀은 구례의 특산물인 산수유의 열매와 꽃을 형상화한 노란색 드레스와 빨간 구두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동작이 어우러진 라인댄스로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손병관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장은 “함께 연습하고 마음을 모은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국대회에서 금상의 좋은 성과를 내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구례군이 주최하는 라인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 운동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예술제에는 전국 시·도연합회에서 선발된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례군노인회 라인댄스팀이 최고팀에 선정됐다.
라인댄스팀은 구례의 특산물인 산수유의 열매와 꽃을 형상화한 노란색 드레스와 빨간 구두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동작이 어우러진 라인댄스로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손병관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장은 “함께 연습하고 마음을 모은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국대회에서 금상의 좋은 성과를 내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구례군이 주최하는 라인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 운동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례=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