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안전문화 확산 ‘착착’
‘세계 환자안전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입력 : 2025. 09. 18(목)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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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1층 로비에서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안전한 병원생활’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병원 내 안전 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 올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1층 로비에서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안전한 병원생활’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정유진 응급센터소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가 참여해 환자, 보호자와 함께 ‘환자 확인’과 ‘낙상 예방’을 주제로 한 퀴즈를 통해 올바른 진료 절차와 안전 수칙을 익혔다.
캠페인에서는 리플릿도 배포됐다. ‘가져오기·질문하기·말하기·확인하기’ 등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실천 방법이 담겼다.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자확인과 낙상 예방 관련 퀴즈를 풀며 환자 안전 수칙을 되새겼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의료진만의 과제가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9월 17일을 ‘세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1층 로비에서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안전한 병원생활’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정유진 응급센터소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가 참여해 환자, 보호자와 함께 ‘환자 확인’과 ‘낙상 예방’을 주제로 한 퀴즈를 통해 올바른 진료 절차와 안전 수칙을 익혔다.
캠페인에서는 리플릿도 배포됐다. ‘가져오기·질문하기·말하기·확인하기’ 등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실천 방법이 담겼다.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자확인과 낙상 예방 관련 퀴즈를 풀며 환자 안전 수칙을 되새겼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의료진만의 과제가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9월 17일을 ‘세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