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천1LH1단지, 아나바다 장터 개장
입력 : 2025. 09. 17(수)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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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천1LH1단지는 최근 단지 내 가산작은도서관에서 ‘제4회 아나바다 장터’를 개장했다.
광주 남구 효천1LH1단지는 최근 단지 내 가산작은도서관에서 ‘제4회 아나바다 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주민커뮤니티 및 광주 온도 낮추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장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약 50명의 기부 참여자가 내놓은 600여점의 옷과 가방, 신발, 장난감, 가전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가산작은도서관 전시실에 개장해 도서관, 커뮤니티실 이용자가 상시 아나바다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 물품은 조건 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골프채, 프린터기 등 중고거래가 가능할 정도의 양호한 제품이 기증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효천1LH1단지 관계자는 “중고 제품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귀중한 물건이 된다”며 “기증자 100명, 기증품 1000점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아나바다 장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주민커뮤니티 및 광주 온도 낮추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장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약 50명의 기부 참여자가 내놓은 600여점의 옷과 가방, 신발, 장난감, 가전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가산작은도서관 전시실에 개장해 도서관, 커뮤니티실 이용자가 상시 아나바다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 물품은 조건 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골프채, 프린터기 등 중고거래가 가능할 정도의 양호한 제품이 기증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효천1LH1단지 관계자는 “중고 제품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귀중한 물건이 된다”며 “기증자 100명, 기증품 1000점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아나바다 장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