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RISE위원회, 지역-대학 동반성장 힘모은다
1차년사업 성과 창출·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총력 지원
입력 : 2025. 09. 02(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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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 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총장들과 환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역 대학과 함께 전남형RISE 1차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6차 전남RISE위원회를 열어 전남형RISE 1차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대학 동반성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과 전남지역 대학 총장,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도 관계자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수행대학 인센티브 지급 방안 △수정사업계획서 승인 △전남RISE 사업비 집행과 관리기준 개정 등 3건을 심의·의결하고, 나아가 체계적 사업 수행과 성과 창출, 전국 확산이 가능한 선도모델 발굴 방안까지 함께 논의했다.
AI 데이터, 에너지, 조선 등 새정부 정책방향과 성장전략이 전남도 전략산업과 다수 일치함에 따라, 지역 산업기술 창출과 인재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전남RISE위원회는 대학이 전남도 전략산업 분야에 맞춤형 교육과 연구개발을 확장하도록 사업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각 대학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해 지·산·학 연계 정합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전남도는 이번 위원회 결정을 통해 대학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사업 관리의 신뢰성을 제고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대학·산업·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형 성공모델을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전남RISE는 지역혁신의 중심축이자 지역 인재가 취·창업하는 전남을 만들 핵심 사업”이라며 “성과 창출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혁신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대학,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성과 모델을 창출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전남형RISE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남RISE 동반성장추진단 △예산·성과책임자협의체 △과제·사업별 실무협의회(24개) 등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한다.
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6차 전남RISE위원회를 열어 전남형RISE 1차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대학 동반성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과 전남지역 대학 총장,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도 관계자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수행대학 인센티브 지급 방안 △수정사업계획서 승인 △전남RISE 사업비 집행과 관리기준 개정 등 3건을 심의·의결하고, 나아가 체계적 사업 수행과 성과 창출, 전국 확산이 가능한 선도모델 발굴 방안까지 함께 논의했다.
AI 데이터, 에너지, 조선 등 새정부 정책방향과 성장전략이 전남도 전략산업과 다수 일치함에 따라, 지역 산업기술 창출과 인재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전남RISE위원회는 대학이 전남도 전략산업 분야에 맞춤형 교육과 연구개발을 확장하도록 사업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각 대학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해 지·산·학 연계 정합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전남도는 이번 위원회 결정을 통해 대학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사업 관리의 신뢰성을 제고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대학·산업·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형 성공모델을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전남RISE는 지역혁신의 중심축이자 지역 인재가 취·창업하는 전남을 만들 핵심 사업”이라며 “성과 창출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혁신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대학,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성과 모델을 창출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전남형RISE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남RISE 동반성장추진단 △예산·성과책임자협의체 △과제·사업별 실무협의회(24개) 등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한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