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문화원, ‘제2회 나라사랑 캠프’ 성료
숲 해설 수업·전통문화 가치 체험…독립운동사 퀴즈도
입력 : 2025. 08. 24(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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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문화원(이근우 이사장)은 최근 ‘제2회 부모와 함께 배우는 나라사랑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제청소년문화원(이근우 이사장)은 최근 ‘제2회 부모와 함께 배우는 나라사랑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조손·한부모 22가정 85명이 참여했으며, 애국지사 가족과 경찰 가족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 수업을 통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역사 골든벨 퀴즈로 독립운동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천연염색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세대 간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준호 국회의원이 국가유공자 후손 박경찬씨 외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울 장학회 이사진(임재규·문병권·조영국·박상욱)도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근우 이사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세대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나라사랑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조손·한부모 22가정 85명이 참여했으며, 애국지사 가족과 경찰 가족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 수업을 통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역사 골든벨 퀴즈로 독립운동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천연염색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세대 간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준호 국회의원이 국가유공자 후손 박경찬씨 외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울 장학회 이사진(임재규·문병권·조영국·박상욱)도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근우 이사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세대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나라사랑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