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운영평가회의 개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도내 21개 경기단체 등 참가
차기 개최지 구례군과 적극적인 공유와 협력하기로
차기 개최지 구례군과 적극적인 공유와 협력하기로
입력 : 2025. 08. 25(월)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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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평가회의 모습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에 열린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운영평가 회의를 차기 개최지인 구례군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21개 경기단체와 22개 시·군 실무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회의는 △유공자 공로패 전수식 △종합평가 및 토론회 △대회개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도출 △종합순위 보완책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으로 이뤄졌으며, 시·군과 경기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운영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로 야외 개회식을 준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개최지인 장성군은 대회가 열린 4~5월 ‘장성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록 페스티벌 △길동무 꽃길 축제 △유채꽃 축제 △산나물 축제 △황룡강 뱃나드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이번 평가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사항을 차기 개최지인 구례군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해 구례군의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시·군과 경기단체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개선 사항을 보완해 제34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026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의는 △유공자 공로패 전수식 △종합평가 및 토론회 △대회개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도출 △종합순위 보완책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으로 이뤄졌으며, 시·군과 경기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운영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로 야외 개회식을 준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개최지인 장성군은 대회가 열린 4~5월 ‘장성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록 페스티벌 △길동무 꽃길 축제 △유채꽃 축제 △산나물 축제 △황룡강 뱃나드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이번 평가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사항을 차기 개최지인 구례군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해 구례군의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시·군과 경기단체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개선 사항을 보완해 제34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026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