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호남연수원 ‘미래ON AI 체험캠프’ 성료
초등생 진로 탐색 기회
입력 : 2025. 08. 20(수)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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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19~20일 광주·전남·전북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ON AI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19~20일 광주·전남·전북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ON AI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AI 체험캠프는 지역특화산업인 AI에 대한 초등학생의 관심 유발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호남연수원 인프라를 대국민 개방, 진행된 행사로 총 42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AI 및 IoT 활용 선풍기, 신호등 만들기 실습,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프롬프트 연습, 제작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AI를 활용한 놀이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숨어있는 AI의 중요성을 알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진공 호남연수원은 이번 AI 체험캠프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사회와 연수원 인프라를 공유하는 공감연수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5월 담양대나무축제 방문객 71명, 6월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자 43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개방하는 등 다양한 시설 개방 활동을 추진해왔다.
중진공 호남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방학 중 다양한 진로체험이 필요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생활 속 다양하게 자리잡은 AI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남연수원의 인프라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AI 체험캠프는 지역특화산업인 AI에 대한 초등학생의 관심 유발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호남연수원 인프라를 대국민 개방, 진행된 행사로 총 42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AI 및 IoT 활용 선풍기, 신호등 만들기 실습,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프롬프트 연습, 제작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AI를 활용한 놀이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숨어있는 AI의 중요성을 알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진공 호남연수원은 이번 AI 체험캠프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사회와 연수원 인프라를 공유하는 공감연수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5월 담양대나무축제 방문객 71명, 6월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자 43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개방하는 등 다양한 시설 개방 활동을 추진해왔다.
중진공 호남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방학 중 다양한 진로체험이 필요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생활 속 다양하게 자리잡은 AI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남연수원의 인프라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